아프리카 우간다 고위공무원들이
영남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우간다 소로티군(郡)의 군수를 비롯한
우간다 지방정부 군수 12명과 시장,
현지 취재진 등 17명은 어제 영남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특강을 듣고,
새마을운동 벤치마킹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하고,
우간다 현지에
새마을운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력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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