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12만 4천 명으로 지난 해 보다
만 2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근로소득자가 11만 7천 명이고
나머지 7천 명은 보험설계사와 방문판매원 같은
사업소득자 였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이달 안에 신청해야 받을 수 있고 지급은 9월 말까지 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은 계층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부양자녀와 총소득, 주택, 재산을 고려해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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