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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눈에 띄게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경북도청 이전과 산업단지 확충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경북지역은 오히려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정윤호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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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1] 경북과 대구 등 11개 시도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올랐지만,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 6개 시도는 대폭
떨어졌습니다.//
[CG 2] 하락지역 1,2,3위를 차지한 수도권의
하락이 전국적인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CG 3] 가격이 오른 11개 시도가운데,
경북은 7.3%로 2위, 대구는 5.4%로
5위였습니다.//
경북의 가격 상승은, 지하철 연장과
경북도청 이전, 산업단지 확충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CG 4] 시군별 가격 상승률은,
경산이 12%로 가장 높았고, 구미 9.7,
안동 8.5, 영주가 7.6%로 뒤를 이었습니다.
[CG 5] 경산은 지하철2호선 연장 및
우회도로 개통 등 대구시와의 접근성 개선의
영향을 받았고,
구미는 경제자유지역 예정지,
국가산업단지 4공단 확장 등으로 아파트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안동은 경북도청이전의 특수가 작용했습니다.
이밖에 문경은 1% 상승, 상주는 0.3% 하락으로작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INT▶:김성찬 지점장/한국감정원 안동지점
"경산은 대구와의 접근성 개선,구미는 산업단지 확충, 안동은 경북도청 이전의 영향을 받으면서
경북지역 공동주택 가격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CG 6] 올해 공동주택 가격은
지역별로 수도권은 6% 하락한 반면,
비수도권은 1% 올랐습니다.
가격에서 5천만원 이하는 3% 오른 반면,
6억원 초과는 11%나 폭락했고,
15평 이하는 1% 하락한데 그친 반면,
40평 초과는 9%나 떨어졌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고가와 저가,
대형과 소형 간에
한층 뚜렷해진 시장분화 현상이
올해 공동주택 가격의 특징입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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