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도 대체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흐린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의 5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다음달 기온은 대체적으로 평년보다 낮겠고,
초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날씨 변화가 잦은 가운데 흐리고 많은 비가
올 때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순에는 주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하순으로 갈수록
다시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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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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