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32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 사업장 가운데 16곳은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등
노동관계법 위반여부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불법체류자를 고용하거나
강제근로, 열악한 주거환경 등에 대해서는
중점 지도.점검하고,
불법체류 예방과 귀국지원 사업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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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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