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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 책 읽기 운동..독서문화 정착에 기여

이상석 기자 입력 2013-04-27 15:40:46 조회수 1

◀ANC▶
'도서관 도시'로 꼽히고 있는 구미시가
7년째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독서문화 정착에 밑거름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의 도서관 기반시설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수준입니다.

인구 30만 이상 도시 가운데
인구대비 열람석 수는 전국 1위이고
장서보유도 80만권으로
전국 3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작한 것이
'한책 하나구미 운동'인데
올해로 벌써 7년째입니다.

올해는 한글 창제를 다룬 역사동화
'초정리 편지'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학교와 새마을문고 등지로 배부됐습니다.

◀INT▶배유안/ '초정리 편지' 작가
"책을 시민들에게 많이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 운동이 특히 의미를 갖는 것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이뤄진다는 점입니다.

올해의 책 선정에
해마다 2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책을 추천하거나 의견을 제시합니다.

지금까지 작가와의 만남에
2천명이 넘는 시민이 찾았고, 독후감 대회
응모 편수만도 3천여 편에 이릅니다.

◀INT▶노남경 / 구미시 고아읍
"이 운동이 계속돼 주부들한테 책이 좀 더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구미시는 한 책 읽기 운동이
자생적인 독서문화 정착에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남유진 구미시장
"독후감 응모편수라든지 책선정을 보면 시민들의 호응도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본다"

SU] 한도시 한책 읽기 운동이
독서의 저변확대는 물론이고
책을 통한 시민들의 정서적 일체감을 형성하는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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