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중에 유통되는 고래고기의 상당량이
기준치가 넘는 수은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밍크고래 보다 돌고래에서,
부위별로는 지방층 보다
껍질과 살코기의 오염도가 심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VCR▶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가
포항과 울산, 부산지역의 고래고기 판매점
6곳에서 26점의 고기를 구입해
서울대와 순천향대학교에 수은 오염도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CG1)그 결과 31%인 8점이
수은 오염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CG2)고래 종류별 기준치 초과율은
참돌고래가 71%로 가장 높았고
상괭이가 25%, 밍크고래는 기준치를
초과한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밍크라고 파는 고기의 80%가
실제로는 상괭이나 참돌고래류로 나타나
밍크고래 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보긴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부위별로는 껍질과 살코기의 오염도가
높았고, 지방층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CG)특히 껍질에서는 수은이
기준치의 3배가 넘는 1.66ppm까지 나왔습니다.
◀INT▶정침귀 21;22;47-55
"국민건강차원에서 오염된 고기는 전량폐기하는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G)지역별 기준치 초과율은
울산이 78%로 가장 높았고, 포항이 8%,
부산에선 기준치를 넘지 않았습니다.
◀INT▶정침귀 21;24;09-17
"모든 게 다 동해에서 회유하는 고래기 때문에 지역적인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해마다 이맘때 열리는
울산 고래 축제가 고래고기 유통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고래고기가 식품으로 안전한지
정부차원의 전수조사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