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산에서 치뤄진
경북도의회 경산시 제 2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기호 1번 새누리당 배한철 후보가
유효 투표수 만 3천 217표 가운데
72.2%인 9천 541표를 얻어
경북 도의원에 당선됐습니다.
기호 4번 무소속 박임택 후보가
전체의 18.3%인 2천 419표를 얻었고,
기호 5번 무소속 이인근 후보는
전체 9.5%인 천 257표를 얻었습니다.
배한철 당선자는
오늘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도의원 잔여임기동안
도의원 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어제 투표는 경산지역 27개 투표소에서
실시됐으며
전체 선거인수 6만 8천 428명 가운데
만 3천 361명이 투표해
19.5%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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