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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장한 경주 실버 명화극장이 매회
만원을 이루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버 세대의 문화적 갈증 해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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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을 줄거리로 지난 1972년 개봉된 영화 '모정에 우는 두
아들'.
주연 배우 김지미와 이순재의 젊은 시절
모습에 관람객들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 맨발의 청춘, 마부, 로마의 휴일,이유 없는 반항..
상영작들은 하나같이 실버세대들이 젊었을 때 보고 깊은 인상과 감명을 받았던 명화들입니다.
이들 명화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경주
실버명화극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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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순/경주시 황성동
(보면 새롭고 생각나고 배우 이름 잊었었는데)
젊은 날의 추억을 되살려주는데다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주는 것이 인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천원이란 싼 관람료도 상당한 매력입니다.
갈 곳도 즐길거리도 마땅치않은 실버세대들에겐 극장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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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경주시 황성동
(되게 노인이면 경노당 갔지만 이렇게 다니고)
경주문화재단이 실버세대 문화복지 프로젝트로
마련한 실버명화극장은 지난달 첫 공연부터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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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팀장/경주문화재단
(베이비부머 문화 부재속 저렴한 제공, 좋아해)
매주 한 차례이던 상영횟수를 최근 두 차례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매진되자,
재단측은 앞으로 상영 횟수를 더 늘릴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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