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대구경북 10곳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된 이후에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를 제외한 대부분이
사업시행자를 찾지 못하거나 면적이
축소되는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지 뭡니까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병록 청장,
"전체 10개 지구 가운데 일부에서 사업이 지연되는 등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특화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웠으니 앞으로
성공적인 진전을 기대합니다." 라며 뚝심있게 일을 추진해서 지금까지의 부진을 만회하겠다고 했어요.
네,
소문난 잔치 먹을 게 없더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상을 좀 잘 차려보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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