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와 광주시의회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22년만에 처음으로
어제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가
공동 추진하는 달빛동맹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
"무려 22년만입니다. 외국하고 교류하는 것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이젠 영남과 호남이 더 이상 정치경제적으로 분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라며 서로 상생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어요.
네.
이제 동상이몽은 접고
동병상련의 정으로 뭉쳐보자 이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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