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발생한
경산 고교생 자살 사건과 관련해
16살 권 모 군과 김 모 군을 구속 기소하고
유서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의 학생들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권군은
지난 2011년부터 최군을 수십차례 폭행하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게 하는 등
1년 8개월 동안 최군을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군은 자신이 초등학교 시절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최군을
2년 가까이 폭행하고 돈을 빼앗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