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하수관에 대한 정비가 앞당겨집니다.
대구시는 올해 예상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지역 편차도 클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청 장기 예보가 나옴에 따라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다음 달 말까지
배수가 불량한 지역이나 저지대 하수관에 대한 준설을 서두를 계획입니다.
교차로와 간선도로에 있는 하수관에도 대해서도 수시 점검과 준설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실시한
구·군·환경시설공단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과 시정 조치를 해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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