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새누리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책사업 현장에서 당정 간담회를 갖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오후
국가산업단지 현장 사무실과
지능형 자동차 부품 시험장 공사 현장을
잇따라 들러 추진 현황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자리를 옮겨 당정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국비와
세계 에너지총회·물포럼 개최,
도심 노후공단 재생과 관련한 지원 건의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당정간담회는 현장에서 이뤄지는데다
참석 범위도 구청장과 군수,
구·군의회 의장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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