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회 보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보화상에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간암에 걸린 시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기증한
울진군 근남면 34살 이해순 씨가 선정됐습니다.
또 효행상에는 대구 동구 신암동
60살 서이자 씨를 비롯한 11명이 선정됐고,
열행상에는 대구 중구 문화동
53살 이계숙 씨를 비롯한 3명이,
선행상에는 대구 서구 내당동
59살 박동일 씨를 비롯한 4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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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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