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보육정책 확대에 따라
노동당국이 어린이집 종사자들에 대한
근로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다음달 1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어린이집
근로·임금실태를 수시 감독하기로 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의 근로시간과
최저임금, 체불임금 등을 확인한 뒤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조치할 방침입니다.
대구지역의 어린이집은
천 560여곳에 이르고,
경북에는 2천 160여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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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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