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 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한 야산에서
91살 이모 노인이 숨져 있는 것을
나물을 뜯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치매가 있었던 이 노인이
지난달 초 인근 청도군에서 실종된 뒤
산을 헤매다 탈진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제 오전에는 대구시 달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치매를 앓던 80살 김모 노인이
침대에서 떨어져 대학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출혈 등으로 숨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