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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메디컬 투데이--갑상선 암

최고현 기자 입력 2013-04-17 10:34:21 조회수 1

◀ANC▶
최근 10년 사이,유방암과 더불어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자리한 갑상선암은
이제 여성암 발병률 1위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메디컬 투데이> 오늘은
소리 없이 찾아와 여성의 목을 잠식하는
갑상선 암에 대해 알아봅니다.
◀END▶

◀VCR▶
"방패 모양의 샘"이라 불리는 갑상선은
20g도 되지 않는 작은 기관이지만
인체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1cm 미만의 작은 종양까지
발견할 정도로 갑상선 초기 암 진단기술이
발달하면서 전체 암 발병률 역시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배종엽 / 병리과 전문의
"초음파에서 암이 의심되는 혹이라도
암이 아닌 경우도 있고,초음파에서는
암이 의심이 되지 않더라도 실제로
세침세포검사를 해보면 암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침세포 검사를 통해서
암을 진단을 해야 됩니다."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경우인 갑상선 결절은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뉩니다.

흔히 우리가 암이라 부르는 갑상선암은
악성 결절을 두고 하는 말인데요.

양성결절도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INT▶ 윤현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양성 혹으로 괜찮은 혹으로 확진된 분들은
그혹이 암으로 발전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양성 혹을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이유가 크기가 변화가 생겨서 커지는 이유도 있지만, 이런 양성 혹을 갖고 있는 분들한테서
암이 생기는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찰을 꼭 해야 됩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갑상선 질환.

그렇기 때문에 치료 후,
목 주변의 흉터가 남지 않을까
고민하는 여성들도 많은데요.

최근에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INT▶ 윤현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조금 더 레이저라는 조금 더 정교하게 종양을 태울 수 있는 그런 열을 접목을 시켜서
갑상선 분야에 적용을 한거죠."

예후가 좋은 착한 암이라 할지라도
국민사망원인 1위가 암인 만큼
정확한 진단과 치료만이
갑상선 질환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메디컬 투데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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