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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악기연주로 인성교육

김건엽 기자 입력 2013-04-15 14:06:30 조회수 1

◀ANC▶
악기 연주를 가르치면 아이들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안동 예술의 전당에서는 악기연주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공동체 생활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남미의 가난한 나라 베네수엘라는
빈민가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쳐
범죄율을 절반이상 크게 줄였습니다.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의 세계적 대명사가 된
"엘 시스테마"입니다.



한국판 "엘 시스테마"격인 "함께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이 안동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생 34명.
예술의 전당이 지원한 악기로
매주 3차례씩 연주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SYN▶ 첼로 강습
"어깨 펴고...나올때는 당긴다는 느낌으로"

아직은 교육초기여서 파트별,개인별 레슨이
진행되고 있지만 연주교육은 점차 개개인이
아닌 오케스트라 합주 위주로 전환됩니다.

◀INT▶방준영(4학년)/
함께 오케스트라 참가자
"혼자하면 재미 없는데 친구들 하고
함께하면 친해지고 더 재미있고 뿌듯해요."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올해로 두해째.
교육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음악 초보였던
아이들이 강사들과 함께 연말 연주회를
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INT▶ 김창수/안동문화 예술의 전당
"악기간의 조화와 소통도 있겠지만
학생들끼리 공동체에 대한 경험,
궁극적으로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동 예술의 전당은 앞으로 관악기 파트도
추가해 오케스트라 구성을 완전하게 갖추고
교육 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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