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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당과 경상북도가
오늘 서울에서
새정부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주요 현안과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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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광역 SOC 도로철도망과
미래창조형 과학·산업 인프라 구축 등
국비투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7대 공약사업과
새마을 운동 세계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도 건의했습니다.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경북발전을 위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틀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YN▶ 최경환 의원/새누리당(경산 청도)
"대구경북을 크게 이끌어갈 대형구상과
프로젝트들이 잘 안 보인다. 경북이 앞으로
10년 20년 주욱 이렇게 끌고갈 그런 사업
발굴이 좀 되야되지 않겠나"
신공항 추진도 당정이 함께 대응하기로 하는 등
주요 현안추진과 관련 예산 마련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새로운 경북발전의 �을 만드는 데 많은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신공항문제도 구체화할
단계에 같이 협업을 해서 중앙과 지방이
새로 협력하는 그런 모습들을 확인을 했고"
◀INT▶ 강석호 위원장/새누리당 경북도당
"상임위에 해당되는 안건을 우리 국회의원들이
서로 책임을 가지고 도청과 잘 협의해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U) "새 정부 초기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행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예산 확보 등 힘을 실어줘야할 정치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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