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항 야구장에서 펼쳐진
2013 고교야구 주말리그
대구고와 상원고의 맞대결에서
상원고등학교 이수민 선수가
10회까지 26개의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6년 진흥고의 정영일 선수의
1경기 최다 탈삼진 23개를 뛰어넘는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한편, 어제 경기에서는 상원고등학교가
대구고에 2대 1로 승리를 거둬
상원고는 4승, 대구고는 4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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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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