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번주를 '장애인 어울림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엽니다.
대구대는
영천지역 초,중,고등학교 장애학생들을
학교로 초청해 거리 화가 체험,
미니화분 만들기, 탁구대회 등을 열고,
지역 고교생 장애 체험과 점자 명함 만들기,
장애인 인권 사진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갖습니다.
오는 12일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학교에서 갖고,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에는
대구 동성로에서 퍼포먼스와 서명운동을 펼치며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선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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