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의 배차간격 준수 여부 등
운행실태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5개 조 10명의 점검반을 꾸려
오는 8일부터 6월 말까지
주요 정류장과 회차지 등에서
배차 간격을 점검하고, 민원이 있는 노선은
시내버스를 타고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정류장에 승객이 있는데도 정차하지 않는 행위,
제 위치에 서지않아 정류장 혼잡을 유발하는
행위 등도 점검 대상입니다.
대구시는 위반 횟수가 여러 차례인 경우는
행정 처분을 하고,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도
점검 결과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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