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가스 및 전기안전 시설을 개선합니다.
먼저 안전에 취약한 LP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세대 6천 600가구에
3억 3천 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합니다.
LP가스 시설 노후화로 발생하는
가스사고를 줄이기 위해 21억원의 예산으로
저소득층 만여 가구의 LP가스 호스
금속배관도 교체합니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35곳에
소형 LPG저장 탱크를 설치하고
에너지 소외계층 91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누전차단기, 전선 등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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