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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는 지금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일품이라는데,
벚꽃이 수놓은 경주의 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이규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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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새하얀 벚꽃이 터널을 이뤄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순백의 꽃잎은 색색의 조명을 받아,
화사하고 청초한 천상의 색을 뽐냅니다.
벚꽃세상...
경주의 밤은 낮보다 황홀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이 아름다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INT▶이철민/김소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정말 날아갈 것 같다."
긴 꽃길과 아름다운 꽃잎은
생명이 움트는 봄기운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INT▶김순난/정은희/천경수
"친구 부부 따라 왔는데 너무 좋아요.
정말 환상적이에요!"
첨성대와 월성은 벚꽃으로 둘러 쌓여
환한 빛을 발하고,
멋드러진 '월정교'도
새하얀 벚꽃으로 단장했습니다.
빨리 꽃망울을 터트려
지금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경주 벚꽃은
이번 주말이 지나면 꽃비가 되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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