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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앱창작 주관기관 선정

윤태호 기자 입력 2013-04-04 17:59:28 조회수 0

대구대가 경북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스마트 앱 창작 터 운영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대구대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동안
10억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해마다 200명 이상의 앱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3억원의 추가 자금으로
앱 개발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대구대는 지난 2011년
경상북도의 위탁을 받아
경북의 유명 설화를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지난해 '대학 공공자전거 구축사업'에 참여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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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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