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5개 나라, 321개 업체가 참가해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입니다.
에너지 분야 아시아 3대 전시회로 성장한
올해 그린에너지 엑스포에는
글로벌 기업은 물론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미리 보여줍니다.
엑스포 기간에는
'국제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컨퍼런스'도
함께 열려 신재생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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