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소액대출 광고를 낸 뒤
수백명의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월 6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휴대전화 소액대출'
광고를 낸 뒤 대출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게임머니를 몰래 결제하고는 이를 다시 팔아
200여 명으로부터 2천 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33살 양모 씨를 구속하고,
26살 손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출하려면
휴대전화번호와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며 속여
피해자 명의로 게임아이디를 만들고
게임머니를 사들인 뒤 중개사이트를 통해
현금화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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