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오페라축제 김성빈 집행위원장이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성악콩쿠르
'페루치오 탈리아비니'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이 콩쿠르는 극장장과 연출가, 지휘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되는데,
이번에 김 위원장은
아시아 대표로 위촉됐습니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 콩쿠르는
베르디 음악원 학생을 비롯해
세계 음악도와 성악가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성악 콩쿠르로
우리나라에서는 27명의 성악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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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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