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아 황인철 부회장 검찰 소환 조사

김형일 기자 입력 2013-04-02 16:39:04 조회수 1

◀ANC▶

향토기업인 대아 그룹이
상호 저축 은행의 부정 대출 혐의로
수개월째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황인철 부회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오늘
황인철 대아그룹 부회장을
전격 소환해 장시간 조사를 했습니다.

검찰은 은행 대주주인 황씨를 상대로
부정 대출이 이뤄진 경위와 사용처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특히 대아그룹의 2인자인 황인철 부회장을 소환 조사한 점으로 볼 때 검찰이 불법 대출
정황에 대한 혐의 입증을 상당부분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CG)검찰은 지난 2월 대아저축은행과
대원 저축은행, 그리고 대주주 자택 등에 대해 압수 수색을 하고,
지난달 임직원을 소환 조사하며
혐의 내용을 확인해 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연말 파악한
두개 상호 저축은행의 부정 대출 규모는
백 90여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g)하지만 부정 대출 혐의에 대해
은행측은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명확한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의
검찰 수사에 대해 시민들은 재발 방지와
철저한 수사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INT▶서병철 사무총장/포항YMCA
"금융기관의 불법대출로 공공성이 무너지거나
파행되면 지역경제와 서민생활에 미치는
악영행은 매우 심각하다. 대주주들의 무분별한
불법대출 영향력을 줄일수 있는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검찰은 필요할 경우 추가로
부정 대출 관련자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인 뒤
사법 처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