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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군인체전 개최도시 문경시와
대회조직위가 숙소문제를 두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대회 상징물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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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건립이 무산되면서 문경시는
조립식 숙소를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기공단 만제곱미터 부지에
2층짜리 조립식건물 10동을 지어
1,600명을 수용하겠다는 겁니다.
건립비용은 40억원.문경시는 국방부 주관의
대회조직위가 부담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INT▶ 정창명 세계군인체육지원단장
"2015대회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국가행사
입니다.저희 입장으로는 국방부에서 국비를
확보해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면 대회 조직위는 체육 관련 국제행사의
숙박시설은 모두 해당 지자체에서 건립했다며
문경시가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최도시와 대회조직위간에 마찰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대회 상징물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확정 발표된 세계군인체전 상징물은
물론 대회 영문명에서도 개최도시 '문경'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대회 개최를 지원해온 민간단체인
시민지원위원회는 상징물 재선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항의방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현한근 문경시민지원위 공동위원장
"그냥 코리아로 했는데 이건 상당히 문제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반드시 경북 문경이
엠블렘에 포함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입장차를 좁히고 논란을 해소해야
남은 기간동안 대회준비작업이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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