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짜유기박물관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대저울 만들기'와
'나무물고기 풍경 만들기'로 이뤄집니다.
대저울은 조상들이
물체의 무게를 재는데 사용한 기구고,
풍경은 사찰 법당의 처마에 걸어놓고
청아하고도 은은한 소리를 내도록 한
금속공예품인데, 이 두가지를 만들면서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서는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데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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