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오늘 부활절을 맞아
수성구 범어동 범어성당에서
2천 500석 규모의 대성당과
500석 규모의 소성당, 공연장 등을 갖추게 될
'범어대성당' 건립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대구 교구 설정 100주년을 기념해 건립되는
범어대성당이 오는 2016년 완공되면
계산성당에 이어
또 하나의 주교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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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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