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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육부 업무보고 비판 성명

김형일 기자 입력 2013-03-30 11:21:34 조회수 1

전교조 경북지부는 지난 28일 실시된
교육부의 '국정 과제 실천 계획'
대통령 업무 보고와 관련해
파행으로 치닫는 학교 현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전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강제 보충수업과 야간 학습 등
경쟁 교육에 따른 교육 현장의 문제는
외면한 채 스포츠 클럽이나 진로 교육 강화 등
땜질식 처방만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자유 학기제의 경우도
취지는 의미가 있지만
고등학교가 서열화 되어 있고
선발 고사로 시험 부담이 더해진 상황에서
제대로 운영되기 힘든 현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제 고사의 경우 초등학교만 폐지한 채
중학교는 국영수 등 학습 부담이 큰 과목을
여전히 실시해 기존 정책과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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