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인한 분쟁을 줄이기 위해
대구시가 층간 소음 예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층간 소음 민원 해결의 모델을 제시한
수성구 한 아파트의 성과를 분석한 뒤
올해 500세대 이상의 시범 공동주택
8개 단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구·군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범 공동주택에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평가 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를
대상으로 층간 소음 분쟁 해소를 위한
중재 방법과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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