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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기능적 연계 부족"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3-29 13:40:01 조회수 0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나중규 박사는
"10개 지구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기능적 연계가 부족하고 협력적 기능 배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10개 지구를
도시융화서비스·첨단산업·연구개발·
교육 특화지구로 구분해
개발방향을 설정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별 중점 유치 업종을 재구성하고
경제자유구역법 사업시행자 선정요건 완화
등을 통해 사업추진이 지체된 지구의 개발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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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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