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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나무 많이들 심으실 텐데요.
좋은 나무를 고르고,
심는 요령을 성낙위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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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나무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년 된 작은 나무에서
5년 이상 자란 나무까지 100여 가지의 묘목들이 즐비해 있고
화초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홍기문 안동시 태화동
"형님하고 밭에 나무 심으로고 호두나무,
감나무 샀다"
우선 좋은 나무를 골라야 합니다.
◀SYN▶최문식 경영지도담당
-안동시산림조합-
"좋은 나무는 잔뿌리가 많고 나무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나무 눈이 클수록 좋습니다.
나무를 어떻게 심느냐도 중요합니다.
구덩이를 팔 때는 나무 뿌리 크기보다
1.5배 넓고 깊게 파고
겉흙이 속흙과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무 뿌리를 구덩이에 넣은 뒤 영양분이
많은 겉흙으로 먼저 덮고
그 위에 속흙을 덮습니다.
흙을 2/3 정도 덮으면
나무를 위로 당기면서 밟아주고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INT▶윤상순 상무 -안동시산림조합-
"유실수는 가지 지상에서 50cm 남기고 잘라 줘
햇빛을 잘 받도록 하고 비료는 심은 해 가을에 주는 것이 좋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525ha의 산림에 나무 134만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109조원.
숲이라는 건강자산이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으면서
주민들의 나무심기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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