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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시대 토기가마 터 발견돼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3-28 10:41:12 조회수 0

대가야박물관 학예연구팀이
고령군 송림리 야산에서
5-6세기 대가야 시대에 운영됐을 것으로 보이는
토기가마 터를 발견했습니다.

토기는 물론 가마벽 조각이
내부에 가득 차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물관은 그동안 고분을 토대로 이뤄지던
대가야 역사 연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자료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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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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