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돕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가
오늘 오후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청사 준공식을 갖습니다.
청사는 세미나와 실험·연구를 위한 연구동,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을 위한 시험 생산동,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협력동으로
구성돼 있는데 60여 명의 석·박사급이
근무를 합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는
준공식을 기점으로 기업 역량별 맞춤형
실용화 기술개발과 지원에 본격 나서고
오는 2017년까지 근무자를 150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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