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기업, 정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이른바 트리플헬릭스 즉
삼중나선 모델을 처음으로 제시한
레이데스도르프 교수가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레이데스도르프 교수는 어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열린
아시아트리플헬릭스학회에 참석해
왜 학.산.연의 융합이 중요한지에 대한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트리플헬릭스 즉 삼중나선모델은
DNA의 이중나선 형태처럼
대학과 기업, 정부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지식 기반 창조경제를 만드는 모델로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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