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과 대구시, 군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말 팔공산 한티재 터널이 관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터널 내부 콘크리트와 전기,
소방 등을 조기에 시공해
오는 2015년에 개방할 계획입니다.
한티재 터널은
국내 국도상 최고 긴 터널로 건설되며
총연장 3천 600여 미터 가운데
2천 400미터 공사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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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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