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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전선지중화 하세월

입력 2013-03-25 15:39:51 조회수 1

◀ANC▶
경주시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서
주요 간선도로의 전선지중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적이 매우 부진합니다.

해당 도로가 대부분 유적지여서 발굴조사를
위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김병창 기자
◀END▶

◀VCR▶
서라벌 네거리에서 황남동 주민센터에 이르는
경주 금성로.

굴삭기를 동원해서 전선이 묻힐 인도를
파헤친 뒤에 발굴조사요원들이 매장문화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S/U-전선지중화에 앞서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굴조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업이 진행되는 구간은 1.5km에 불과하지만
발굴조사에만도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INT▶서병국 책임연구원
-계림문화재연구원-
(시간 단축위해 2개 팀 동원,그래도 2달 걸려)

뿐만 아니라 발굴에 드는 비용이
전선지중화사업 전체 예산의 절반 가량을
차지합니다.

CG-(이때문에 봉황로와 태종로, 금성로 등
3개 도로 3.5km를 전선지중화하는데 무려
7년의 기간과 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INT▶김진룡 과장
-경주시 역사도시과-
(발굴 비용, 시간 많이 들어 전선지중화 애로)

경주시는 오는 2018년까지 646억원을 더 들여 원화로 등 주요 간선도로 30km 구간을 모두
전선지중화할 방침이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을
고려해보면 달성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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