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마무리된
시범경기에서 2009년 이후 4년 만에
시범경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KIA에게 주말 경기를 내리 내주며
시범경기에서 단 2승을 기록,
승률 2할5푼에 그치며
9개 구단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WBC 참가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와
타격감이 살아나지 못해 불안감을 더한 삼성은
오는 토요일 두산과의 개막전으로
2013시즌을 시작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