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과 주점 등의 불법영업에 대한
구·군 교차 단속에서 28곳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이뤄진 이번 단속에서
술을 보관하거나
투명 유리창을 설치하지 않은 노래연습장,
업종을 표시하지 않았거나
시설기준을 위반한 유흥·단란주점 등
모두 2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위반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도록
구·군에 통보하고 홈페이지에
위반업소 명단을 공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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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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