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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걸 보면,
겨울이 봄을 시샘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활짝 핀 꽃이나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도 일교차가 크겠지만,
날씨는 좋다고 합니다.
공진희 기상캐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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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뿐만 아니라
백화점 매장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두툼한 겨울옷 대신 자리 잡은
가벼운 봄옷들이 하늘하늘
여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비록 아침, 저녁으로는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고 있지만
시민들은 각양각색의 옷을 고르며
봄이 주는 설렘을 만끽합니다.
◀INT▶이윤희/백화점 매장 직원
"올 봄에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색상보다
강렬하고 선명한, 화려한 색상의 옷이 유행.."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여전히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경북 내륙 일부지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춥겠고
낮에는 15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대구와 경북 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S/U]"어느새 신천둔치에도 노란 개나리가
만개했습니다.
봄이 무르익고 있는데요,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지만
내일은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아
봄꽃놀이하기 더 없이 좋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 잘하시고
아름다운 계절, 마음껏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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