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김천의료원 직원 박 모씨가
병원장 등 6명을 서류조작과 직원 특혜채용
의혹 등으로 고발함에 따라 오늘 오후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간부 5명을 조사한데 이어
의료원장도 고발인인 박 씨가 주장한
2011년과 2012년 정부의 병원 운영 평가 때
허위서류를 제출했는지 여부와
직원 특혜채용 등의 사실관계를 조사했습니다.
김천의료원측은 평가항목 제출에서
일부 직원의 실수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만
직원 특혜채용과 환자 만족도 허위 작성 등
대부분의 고발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 평가 170개 항목 중에
각종 위원회 개최 실적과 관련한 1개 항목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인다면서 확인과정을 거쳐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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