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오늘 오후(14시) 대구에서 열립니다.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 주관해
엑스코에서 열리는 오늘 행사는
국무총리와 장관, 지자체장, 학계,
종교계,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계 물 협력의 해' 영상 상영과
유공자 포상, 물산업 박람회 관람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부의 물 정책 방향과 의지를 공유하기위한
정부 주관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서울이 아닌 곳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해 일산에 이어
올해 대구가 두 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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