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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에도 산성비,비 맞지 말아야

입력 2013-03-22 17:10:34 조회수 1

◀ANC▶
누구나 한번 쯤 비를 맞으며 걸어본
낭만적인 기억 있으실텐데요?

이젠 삼가야 겠습니다.

대기 오염물질이 �여 건강에 해로운
산성비가 지역에도 자주 오기 때문입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ND▶
◀VCR▶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해 9월까지 안동시 남문동과
영덕군 지품면 등 전국 40개 지점에서
빗물의 산도를 측정했습니다.

33개월 측정기간 동안 산성비가 내린 기간은
영덕군이 15개월,안동과 영천이 11개월,
김천이 6개월,

그리고 측정을 늦게한 포항에서도
지난 2011년 한해에만 7개월 동안
산성비가 내렸습니다.

안동지역의 연평균 강수일은 백일,
사,나흘에 한번은 비가 오고
세번에 한번은 산성비가 내리는 셈입니다.
◀INT▶김정진 교수/안동대 지구환경과학과
"산성비 원인은 대기오염"

산성의 농도를 나타내는 pH 수치는
영덕이 평균 4.71,안동이 4.95였으나

4.1의 강한 산성비도 자주 측정돼
비가 시작할 때 비를 맞는 것이
건강에 해로운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INT▶김정진 교수/안동대 지구 환경과학과
"첫 비에는 중금속 함량 높아"

PH 4.6이하를 강한 산성비로 구분하는데
강한 산성비가 축적되면 하천에 물고기가 죽고
토양도 산성화돼 농작물 피해도 발생합니다.
◀INT▶권오성/안동시농업기술센터
"땅속으로 대기 오염물질,중금속등 스며들어
농작물도 오염"

산업화와 차량증가로 인한 대기오염에
산성비가 잦아지는 만큼
자치단체에서도 체계적인 연구와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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