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의 안전대책 재검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안전한 3호선만들기 강북주민모임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호선 안전에 대한 우려를
대구시에 전달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안전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주민모임은 무인운행, 무인역사 체계는
부산 4호선 등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점이 나타났고
화재와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할 인력과 대피로가 없다며
부실한 안전장치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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