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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상위권 대학들이
수시모집 비중을 늘리고 있지만,
대구는 합격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진학 지도 때문인데,
보수적 성향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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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올해 대구 수험생은 서울대학교에
135명이 합격해 7대 대도시 가운데
4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가운데 수시모집 합격자는
76%에 그쳐 6위로 떨어졌고 전년에 이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CG]
서울대가 올해 수시모집 비율을 83%로
확대하는 등 상위권 대학의 수시모집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지역 수험생의 수시모집
대비는 뒷걸음질 치고 있다는 얘깁니다.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은 다양한 경험과,
꿈을 향해 노력해 온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에서 더 중요한 요소들이 강조되고 있는데 대구지역 학교는 아직도 수능이나 내신 등
보수적 공부에 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함인숙 서울대 입학사정관
"최선을 다해 학교안에서 성장한 학생을 뽑는다
학교에서 처한 상황에 맞게 기회 제공해야.."
서울대를 비롯해 상위권 대학은 학교성적 1등을 뽑지 않는다면서 학교에서
대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노력하는
학업역량을 키워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INT▶함인숙 서울대 입학사정관
"학업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은
기준에 따라 학교 1등이 여럿 있다는 것 전제"
그러나 지역 학교의 현실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 제도를 따라가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INT▶고 3 진학부장
(학교자체에서 선생님들이 그렇게 바뀌려고
않한다. 교사에게 돌아오는 과중한 부담이
굉장히 힘들고 한 사람이 해야할 일 너무많아)
S/U] 일선 학교와 교육청이 빠르게 변하는
다양한 입시제도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입시컨설팅 등 또다른 사교육을 키우게
됩니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몫입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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